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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봄과 여름에 수확되며, 맛이 달고 상큼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또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비타민 C, 칼륨, 식이 섬유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물질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딸기의 보관방법과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분만 투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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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보관방법, 효능, 부작용

 

 

 

 

딸기 보관방법

 

딸기는 과육이 연하고 부패되기 쉬운 과일이라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딸기를 오래도록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냉장보관

 

세척하지 않기: 딸기를 꼭 씻지 않고 그대로 보관해야 합니다. 딸기 표면에 물기가 닿으면 쉽게 썩기 때문입니다. 꼭지를 제거하면 안 됩니다. 꼭지에서 과즙이 빠져나가 딸기가 빨리 말라버릴 수 있습니다.

 

건조하기: 딸기를 부드러운 종이나 티슈로 살짝 눌러 표면의 수분을 제거합니다. 남아있는 수분은 딸기가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층으로 담기: 딸기가 서로 눌리지 않도록 단층으로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딸기 사이에 공간이 충분히 있어야 통풍이 잘 되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온도 조절: 냉장고의 온도를 4℃로 설정하고 채소 보관칸에 담아 보관합니다. 딸기는 0℃ 이하의 온도에서는 얼어 변질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관 기간: 냉장 보관 시 딸기는 약 3~5일 정도 신선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냉동보관

 

세척 및 절임: 딸기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합니다. 물기를 제거한 후 설탕이나 시럽에 절인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합니다.

 

순수 동결: 딸기를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하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딸기를 한 번에 하나씩 펼쳐 쟁반에 올려 냉동실에서 얼린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합니다.

 

보관 기간: 냉동 보관된 딸기는 약 6개월 정도 맛볼 수 있습니다.

 

 

 

 

 

기타

 

 

딸기를 장기간 보관하고 싶다면 잼이나 제리, 요구르트 등으로 가공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딸기를 구매할 때는 붉은색이 짙고 익은 과일을 골라야 합니다. 겉면에 상처나 곰팡이가 있는 과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를 꺼내 먹기 전에 상온에 10~15분 정도 두면 더욱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딸기를 신선하게 보관하여 맛있게 즐겨 드세요!

 

 

 

 

딸기 효능

 

 

 

딸기는 단맛과 상큼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과일입니다. 하지만 딸기는 맛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강력한 항산화 작용: 딸기에는 비타민C,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여 감기 예방, 노화 방지,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딸기의 붉은색을 만드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뇌 기능 개선, 시력 보호,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2. 피부 미용 효과: 딸기의 풍부한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고 피부톤을 밝게 해 줍니다. 딸기즙을 피부에 직접 바르면 피부 미백 및 잡티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3. 혈액 순환 개선: 딸기에는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는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혈栓 형성을 예방하여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딸기의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4. 소화 기능 개선: 딸기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 예방과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딸기의 유기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5. 뼈 건강 유지: 딸기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뼈 건강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미네랄은 뼈밀도를 높이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딸기의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여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6. 스트레스 해소: 딸기에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은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신경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딸기의 마그네슘 성분은 근육 이완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딸기 부작용

 

 

 

딸기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건강에 매우 좋은 과일이지만, 다음과 같은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알레르기 반응: 딸기는 가장 흔한 식품 알레르기 유발 항원 중 하나입니다. 딸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딸기를 섭취하면 가려움증, 발진, 호흡곤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소화 문제: 딸기에는 소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위장이 약한 사람은 설사, 복통, 팽만감 등의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딸기의 높은 당 함량은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혈액 응고 방지: 딸기에는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항혈소제를 복용하는 경우 딸기를 섭취하면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 설탕 함량: 딸기는 천연 설탕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다 섭취 시 혈당 상승을 유발하여 당뇨병 환자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니 딸기를 섭취한 후에는 치아를 꼼꼼히 닦는 것이 좋습니다.

 

5. 잔류 농약: 딸기는 농약 사용량이 높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딸기를 섭취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 잔류 농약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딸기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신선한 딸기는 냉장고의 서랍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를 세척하기 전에 보관하고, 사용 전에는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딸기는 얼마나 오래 보관할 수 있나요?

신선한 딸기는 보통 냉장고에서 3~7일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를 어떻게 세척해야 하나요?

딸기를 세척할 때는 신선한 물에 담가서 부드럽게 흔들어준 후, 물기를 흡수한 부분을 부드러운 종이 타올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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